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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어진 연인을 흉기로 살해하고 그 어머니에게도 중상을 입힌 34살 서동하가 1심 재판에서 무기징역을 선고받았습니다.
대구지방법원 김천지원은 보복살인과 살인미수 등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서동하게 무기징역을 선고하고, 40시간의 스토킹 치료 프로그램 이수와 10년간 위치추적 전자장치 부착을 명령했습니다.
재판부는 서동하가 피해자를 스토킹하다 신고당하자 흉기 여러 개를 미리 준비하고 범행 방법을 검색하는 등 계획적으로 무참히 살해해 죄질이 나쁘다고 설명했습니다.
서동하는 지난해 11월 전 여자친구를 스토킹하다가 신고당하자, 보복하려고 이 씨의 아파트를 찾아가 살해하고, 이를 말리던 이 씨 어머니에게도 흉기를 휘둘러 중상을 입힌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YTN 김근우 (gnukim0526@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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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동하는 지난해 11월 전 여자친구를 스토킹하다가 신고당하자, 보복하려고 이 씨의 아파트를 찾아가 살해하고, 이를 말리던 이 씨 어머니에게도 흉기를 휘둘러 중상을 입힌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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