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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가 동탄역 인근 경부고속도로 지하화 구간 상부 공원부지에서 '정월 대보름 축제'를 열었습니다.
시민 등 2천여 명은 2025년 화성특례시 출범과 경부직선화 상부연결도로 개통을 축하하고 올 한해 풍요와 안녕을 기원했습니다.
왕재두레농악보존회의 길놀이와 지신밟기 공연으로 시작된 축제는 줄타기와 거리극 퍼포먼스 등 다채로운 전통 공연으로 관람객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특히 시민이 직접 적은 소원지를 달집에 묶어 태우는 '달집 태우기' 행사는 도심에서는 보기 드문 색다른 경험을 선사하며 큰 호응을 얻었습니다.
이어 판소리 명창의 소리에 맞춰 시민들이 함께 강강술래를 즐기며 대화합의 의미를 더했습니다.
YTN 최명신 (mscho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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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시민이 직접 적은 소원지를 달집에 묶어 태우는 '달집 태우기' 행사는 도심에서는 보기 드문 색다른 경험을 선사하며 큰 호응을 얻었습니다.
이어 판소리 명창의 소리에 맞춰 시민들이 함께 강강술래를 즐기며 대화합의 의미를 더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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