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해 교사 주거지 압수수색...김하늘 양 부검 진행

살해 교사 주거지 압수수색...김하늘 양 부검 진행

2025.02.12. 오후 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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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늘 양 사망 사건을 수사 중인 경찰이 살인 혐의를 받는 40대 교사 A 씨에 대한 주거지 등에 대해 압수수색을 벌였습니다.

대전 서부경찰서는 A 씨의 범행 동기 등을 확인하기 위해 주거지를 압수수색하고 휴대전화에 대한 디지털 포렌식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숨진 김 양에 대한 부검도 진행했는데, 사인은 '다발성 예기 손상에 의한 사망'으로 확인됐습니다.

해당 학교에 대해선 자료를 임의 제출 받는 방식으로 수사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YTN 김기수 (energywater@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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