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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부안군 왕등도 인근 해상에서 불이 난 어선의 실종자를 찾는 수색 작업이 이틀째 계속되고 있습니다.
부안해양경찰서는 실종자 7명을 찾기 위해 잠수 인원을 투입해 최초 사고 지점을 중심으로 두 개 구역으로 나눠 수색하고 있습니다.
앞서 해경은 사고 발생 시점으로부터 3일 동안은 야간에도 계속해서 실종자 수색을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화재가 발생한 배에는 모두 12명이 타고 있던 것으로 알려졌는데, 지금까지 한국인 승객 2명과 인도네시아인 승객 3명이 구조됐습니다.
YTN 윤지아 (yoonjia@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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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재가 발생한 배에는 모두 12명이 타고 있던 것으로 알려졌는데, 지금까지 한국인 승객 2명과 인도네시아인 승객 3명이 구조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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