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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가 비용 문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여수 침몰 서경호 실종자들을 찾기 위해 심해 민간 잠수사 투입을 먼저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김영록 전남지사는 실종자들을 빨리 찾기 위해 심해 민간 잠수사를 투입해 달라는 가족의 요청을 받고 선제 지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영록 지사는 먼저 민간 잠수사 투입을 지원하고 나중에 정부·부산시 등과 비용 문제는 협의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앞서 선사 측도 수심 80m에 있는 서경호에 대한 수색과 인양이 필요하지만, 비용이 부담된다며 정부와 자치단체에 도움을 요청했습니다.
지난 9일 여수 하백도 부근 해상에서 139톤급 트롤 어선 서경호가 침몰해 4명은 구조됐지만, 5명이 숨지고 5명은 실종됐습니다.
YTN 김범환 (kimb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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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선사 측도 수심 80m에 있는 서경호에 대한 수색과 인양이 필요하지만, 비용이 부담된다며 정부와 자치단체에 도움을 요청했습니다.
지난 9일 여수 하백도 부근 해상에서 139톤급 트롤 어선 서경호가 침몰해 4명은 구조됐지만, 5명이 숨지고 5명은 실종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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