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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명이 숨진 부산 기장군 리조트 신축 공사장 화재 사고를 수사 중인 경찰이 목격자 진술과 공사 관련 서류, CCTV 등을 확보해 분석에 들어갔습니다.
부산경찰청 전담 수사팀은 각종 배관 등이 모여 있는 이른바 '피티룸'에서 연기를 봤다는 진술과 바닥 배관 구멍으로 연기가 유입돼 불이 번졌다는 진술 등이 추가로 나와 확인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사고 당시 용접 작업을 하던 6명과 피해자 등에 대한 조사와 함께 용접 허가서와 공사계약서 등 20여 개 문서와 CCTV를 확보해 분석 중입니다.
또 내일(16일) 현장 합동감식을 진행해 구체적인 사고 경위를 조사한다는 방침입니다.
경찰 관계자는 사망자 6명에 대한 부검은 오는 17일 진행할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YTN 김종호 (ho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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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관계자는 사망자 6명에 대한 부검은 오는 17일 진행할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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