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 근덕역 작업차에 끼여 30대 노동자 사망

삼척 근덕역 작업차에 끼여 30대 노동자 사망

2025.02.17. 오전 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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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젯밤(16일) 9시 25분쯤 강원 삼척시 동해선 근덕역에서 30대 A 씨가 작업차에 깔리면서 머리 등을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A 씨는 열차 운행 종료 이후 시설을 점검하는 차량인 모터카 아래 신호 장치를 살펴보다 차량에 끼인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YTN 송세혁 (shsong@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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