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경기도 북부청사 구내식당에 '스마트 잔반 관리 플랫폼' 도입

[경기] 경기도 북부청사 구내식당에 '스마트 잔반 관리 플랫폼' 도입

2025.02.17. 오전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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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가 북부청사 구내식당에 음식물 쓰레기 절감을 위한 '스마트 잔반 관리 플랫폼'을 도입했습니다.

참여자가 잔반 측정 기기에 식판을 놓으면 그릇과 식기 무게를 제외한 잔반량이 측정되고, 휴대전화 번호를 입력하면 메뉴 선호도와 함께 포인트를 받을 수 있습니다.

도는 지난달 말부터 2주 동안 시범 운영한 결과 참여자 80%가 잔반 줄이기에 실질적인 도움이 된다고 응답했다고 밝혔습니다.

도는 잔반량 통계 분석으로 식자재 낭비를 최소화하고, 직원 선호도를 메뉴 개선에 반영해 비용 절감과 식사 만족도를 높일 계획이라고 설명했습니다.



YTN 최기성 (choiks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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