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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4일 6명이 숨진 부산 반얀트리 리조트 화재 사고를 수사 중인 경찰이 시공사 등을 상대로 압수수색을 벌였습니다.
부산경찰청은 부산고용노동청과 함께 리조트 시공사인 삼정기업 본사와 하청 업체, 인허가 기관 등 9곳에 대해 압수 수색을 진행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과 노동 당국은 공사 현장의 안전 관리 및 중대재해처벌법 위반 여부를 판단하기 위한 자료를 확보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또 리조트와 소방시설이 규정대로 준공됐는지 살펴보기 위한 자료도 압수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 전담수사팀은 12명이 추가돼 수사본부에 준하는 규모인 55명으로 늘었습니다.
YTN 차상은 (chas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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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리조트와 소방시설이 규정대로 준공됐는지 살펴보기 위한 자료도 압수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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