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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성수동 '삼표레미콘 부지' 개발사업의 사전 협상이 완료돼, 사업 추진에 속도가 붙게 됐습니다.
사전협상에 따라 해당 부지에는 최고 77층, 연면적 44만7천여㎡ 규모의 업무·문화 복합시설이 들어서고, 공공기여 6천억 원은 유니콘 창업허브 조성과 일대 교통체계 개선에 활용됩니다.
시는 '건축혁신형 사전협상'의 최초 사례이자 서울숲 인근에 있는 부지의 상징적 입지를 고려해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디자인을 반영한, 서울을 대표하는 랜드마크로 조성한다는 계획입니다.
또, 서울숲과 해당 부지를 잇는 입체보행공원과 지하보행통로를 신설하고 주요 연결 결절점에 공개공지와 공유공간을 조성하며 건축물 저층 녹지공간과 최상층 전망대도 시민에 개방하게 됩니다.
시는 이와 함께 상반기 '서울숲 일대 리뉴얼 마스터플랜 공모'를 통해 서울숲과 주변 지역에 대한 종합적인 개선방안 관련 아이디어도 받아 사업 실현 방안을 구체화할 방침입니다.
YTN 김현아 (kimhaha@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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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는 '건축혁신형 사전협상'의 최초 사례이자 서울숲 인근에 있는 부지의 상징적 입지를 고려해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디자인을 반영한, 서울을 대표하는 랜드마크로 조성한다는 계획입니다.
또, 서울숲과 해당 부지를 잇는 입체보행공원과 지하보행통로를 신설하고 주요 연결 결절점에 공개공지와 공유공간을 조성하며 건축물 저층 녹지공간과 최상층 전망대도 시민에 개방하게 됩니다.
시는 이와 함께 상반기 '서울숲 일대 리뉴얼 마스터플랜 공모'를 통해 서울숲과 주변 지역에 대한 종합적인 개선방안 관련 아이디어도 받아 사업 실현 방안을 구체화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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