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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오션이 세계 최초로 200번째 액화천연가스, LNG 운반선을 건조해 인도했습니다.
한화오션은 자체 건조한 LNG 운반선 가운데 200번째인 '레브레사'호를 SK해운에 인도했다며, 2016년 21년 만에 100번째 LNG 운반선 건조 이후 9년 만에 200척 건조를 달성해 기술력을 입증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레프레사'호는 저압 이중연료추진엔진과 재액화설비를 탑재해 오염물질 배출을 줄인 친환경 선박이라고 덧붙였습니다.
YTN 박종혁 (johnpark@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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