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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가 정부의 철도 지하화 우선 사업 대상에서 제외된 경인전철에 대해 올해 말 발표 예정인 지하화 종합계획에 반영하는 방안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인천시는 "경인전철 지하화를 위해 국토교통부, 서울시, 경기도와 신속히 태스크포스(TF)를 구성하고 사업구간과 사업비 등에 대한 추가 협의를 거쳐 구체적인 추진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정부는 어제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민생경제점검회의에서 개발사업을 확대해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겠다며 부산, 대전, 안산을 철도 지하화 선도사업 대상지로 발표했습니다.
인천시는 앞서 지난해 10월 국토부에 경인전철 인천역∼온수역 22.63km 구간을 지하화하는 선도사업 제안서를 제출했습니다.
인천시는 정부가 이번에 발표한 선도사업이 시범사업 성격이며 국토부 종합계획에 반영되면 경인전철의 지하화 사업시행 시기가 선도사업과 크게 달라지지 않을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YTN 강태욱 (taewookk@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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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어제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민생경제점검회의에서 개발사업을 확대해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겠다며 부산, 대전, 안산을 철도 지하화 선도사업 대상지로 발표했습니다.
인천시는 앞서 지난해 10월 국토부에 경인전철 인천역∼온수역 22.63km 구간을 지하화하는 선도사업 제안서를 제출했습니다.
인천시는 정부가 이번에 발표한 선도사업이 시범사업 성격이며 국토부 종합계획에 반영되면 경인전철의 지하화 사업시행 시기가 선도사업과 크게 달라지지 않을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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