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경 "금성호, 고기 많아 잡아 복원력 잃어 전복"

해경 "금성호, 고기 많아 잡아 복원력 잃어 전복"

2025.02.20. 오후 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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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해양경찰서는 14명이 숨지거나 실종된 금성호의 침몰사고 원인은 너무 많은 어획량에 따른 복원력 상실이라고 밝혔습니다.

해경은 생존 선원들의 진술과 금성호 선단 선의 수협 위판 내역 등을 토대로 이같이 결론 냈습니다.

또, 구호 의무를 하지 않은 선단선 선장 A 씨와 사건을 검찰에 넘겼습니다.




YTN 고재형 (jhko@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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