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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는 올해 가을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APEC 정상회의가 열리는 경주 보문관광단지 일대를 대폭 정비할 계획입니다.
다음 달부터/ 각국 정상이 묵을 호텔 주변 도로 야간 경관과 헬기장 진입로·관광 역사공원 미관을 개선하고, 경주엑스포대공원에는 60억 원을 들여, APEC 정상회의를 기념하는 '2025 APEC 공동번영의 숲'을 만듭니다.
YTN 허성준 (hsjk23@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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