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용인시 농업기술센터, 바나나 250kg 첫 수확

[경기] 용인시 농업기술센터, 바나나 250kg 첫 수확

2025.02.21. 오후 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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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농업기술센터는 센터 내 아열대작물 과학영농시설에서 바나나 250kg을 처음으로 수확했다고 밝혔습니다.

시 농업기술센터는 기후 변화에 선제 대응하기 위해 지난 2023년부터 만감류 세 종과 바나나, 애플망고 등을 실증재배하고 있습니다.

수확한 바나나는 일주일 동안 적정 온도에서 후숙 처리한 뒤 당도 등을 분석할 예정입니다.

만감류와 애플망고는 나무 성장 기간을 거쳐 내년부터 수확이 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


YTN 최기성 (choiks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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