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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가 올해 7∼9급 지방공무원 685명을 채용합니다.
이는 지난해 선발한 503명보다 182명, 36% 늘어난 규모로, 인천시는 퇴직자를 포함한 결원 규모를 고려해 올해 채용 인원을 확정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직급별로 7급 11명, 8급 19명, 9급 627명을 선발하며 연구사와 지도사도 28명을 채용할 계획입니다.
또 사회적 배려계층의 공직 진출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장애인 19명, 저소득층 10명, 기술계 고졸자 4명도 선발합니다.
국가유공자를 포함한 국가보훈부 추천 대상자로 시설관리직 9급 5명과 운전직 9급 2명을 채용할 예정입니다.
기관별 채용 인원은 시와 8개 자치구 589명, 강화군 54명, 옹진군 42명입니다.
YTN 강태욱 (taewookk@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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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급별로 7급 11명, 8급 19명, 9급 627명을 선발하며 연구사와 지도사도 28명을 채용할 계획입니다.
또 사회적 배려계층의 공직 진출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장애인 19명, 저소득층 10명, 기술계 고졸자 4명도 선발합니다.
국가유공자를 포함한 국가보훈부 추천 대상자로 시설관리직 9급 5명과 운전직 9급 2명을 채용할 예정입니다.
기관별 채용 인원은 시와 8개 자치구 589명, 강화군 54명, 옹진군 42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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