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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아 키앤 펭 싱가포르 국회의장과 주한 싱가포르 대사 등 대표단 일행이 전라북도를 방문해, 문화와 관광 산업 등 다양한 분야의 상호 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는 "싱가포르는 아시아 금융 중심지이자 첨단 산업 강국으로 전라북도와 협력 가능성이 무궁무진하다"며, "이번 만남으로 양 지역 간 협력의 새로운 전기를 마련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YTN 윤지아 (yoonjia@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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