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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의회 국민의힘 김혜지 시의원 등 3명이 박범계 국회의원 등 4인을 계엄 관련 모해위증교사 혐의로 서울중앙지방검찰청에 고발했습니다.
김 의원 등은 고발장에서 박범계, 김병주, 부승찬 의원 등이 곽종근 전 특전사령관과 김현태 707특임단장에게 위증을 교사해 윤석열 대통령을 내란죄로 몰아가려 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들은 구체적으로 김 특임단장이 지난해 12월 10일 국회 국방위 긴급현안질의 중 곽 사령관과 자신에게 민주당 전문위원들이 찾아와 '대세는 기울었다, 민주당이 지켜줄 것'이라고 말했고 이후 민주당 의원들이 잇따라 공익제보를 언급했으며, 발언과 다른 부분을 교정했다고 진술한 점을 들어 위증을 교사한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YTN 김현아 (kimhaha@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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