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 주택 창고에서 불...농기계·승용차 등 불타

오늘(22일) 새벽 2시쯤 경북 영천시 고경면의 주택 창고에서 불이 나 2시간 30여 분 만에 꺼졌습니다.

다친 사람은 없고, 창고 건물과 승용차, 농기계 등이 불타 소방서 추산 8천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소방당국은 창고 안에서 전기 문제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YTN 김근우 (gnukim0526@yt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