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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 최종 변론기일을 앞두고 대전에서 탄핵 찬성과 반대집회가 각각 열렸습니다.
대전 지역 46개 시민·사회·종교단체로 이뤄진 '윤석열 정권 퇴진 대전운동본부'는 오후 4시부터 탄핵 찬성 집회를 열고 윤 대통령 파면을 촉구하고 있습니다.
보수 기독교 단체인 세이브코리아가 오후 2시부터 연 탄핵 반대 국가 비상 기도회에는 장동혁 국민의힘 의원과 이장우 대전시장 등이 참석했고 역사 강사 전한길 씨도 발언했습니다.
경찰은 두 집회 참가자들이 충돌할 가능성에 대비해 경력 650명을 투입하고, 주요 거점에 차벽을 설치했습니다.
YTN 나현호 (nhh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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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수 기독교 단체인 세이브코리아가 오후 2시부터 연 탄핵 반대 국가 비상 기도회에는 장동혁 국민의힘 의원과 이장우 대전시장 등이 참석했고 역사 강사 전한길 씨도 발언했습니다.
경찰은 두 집회 참가자들이 충돌할 가능성에 대비해 경력 650명을 투입하고, 주요 거점에 차벽을 설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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