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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2일) 오후 1시 10분쯤 강원도 홍천군 화촌면 성산리의 야산에서 벌목 작업을 하던 56살 A 씨가 나무에 깔려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이송됐습니다.
사고 당시 A 씨는 길이 20m 나무에 목 부위가 눌린 채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작업 관계자 등을 상대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YTN 홍성욱 (hsw050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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