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상공인 창업부터 재도전까지...서울, 250억 투입

소상공인 창업부터 재도전까지...서울, 250억 투입

2025.02.23. 오후 12:01.
댓글
글자크기설정
인쇄하기
AD
서울시가 소상공인 창업부터 재도전까지, 각자의 상황에 따른 맞춤형 종합 지원을 위해 250억 원을 투입합니다.

서울시는 소상공인 창업과 경영안정화, 위기극복, 재도전 등 4개 분야에서 2만 4천여 명 지원을 목표로, 250억 원을 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시는 우선 업종별 창업 교육을 세분화하고 현장 멘토링을 강화하며, 위기 소상공인에게 제한 없이 컨설팅을 지원하는 '끝장 컨설팅' 지원 분야도 20개에서 37개로 늘립니다.

위기 소상공인 조기발굴과 선제지원 대상은 지난해 천3백 명에서 올해 3천 명으로 늘렸고, 폐업과 재창업 등을 돕기 위한 실비 지원도 마련됐습니다.

올해 상반기 소상공인 종합지원 사업 참여를 원하는 소상공인은 내일부터 다음 달 10일까지 서울시 자영업지원센터 누리집에서 모집 분야 확인 후 신청할 수 있습니다.




YTN 김현아 (kimhaha@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