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망원·방학·쌍문동에 모아주택 4천 세대 공급

서울 망원동과 방학동, 쌍문동에 모아주택 4천여 세대가 공급됩니다.

서울시는 제4차 소규모주택정비 통합심의 소위원회에서 모아타운 관리계획안과 모아주택 사업시행계획안 총 4건에 대한 통합심의를 통과시켰습니다.

망원동에 들어서는 모아주택들은 임대주택과 보도가 확충되고 망원한강공원으로 이어지는 길에 다양한 편의시설과 개방 놀이터 및 휴게공간이 조성됩니다.

방학동 일대에는 모아주택 천9백여 세대가 들어서며 보도를 확충하고, 공영 주차장이 설치됩니다.

또, 쌍문동에는 모아주택 1천7백여 세대가 공급되면서 도로 및 보도가 확장되고 공원 신설과 개방형 커뮤니티 시설이 조성됩니다.



YTN 김현아 (kimhaha@yt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