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부산에서 출발해 필리핀으로 향하려던 항공기에 기체 결함이 발생해 10시간가량 운항이 지연됐습니다.
어젯밤(23일) 10시 5분, 부산 김해국제공항을 출발해 필리핀 클라크필드로 향할 예정이던 진에어 LJ065편이 엔진 이상 등을 이유로 이륙하지 못했습니다.
진에어는 이착륙 제한 시간을 이유로 오늘(24일) 아침 8시 대체 항공편을 운항하기로 하고, 승객 170여 명을 근처 호텔로 안내했습니다.
사고 여파로 같은 항공편을 이용해 오늘 새벽 인천공항으로 돌아올 예정이던 비행 일정 역시 10시간가량 뒤로 밀린 상태입니다.
해당 항공편은 지난해 8월에도 기체 결함을 이유로 10시간 넘게 운항이 지연됐습니다.
YTN 김철희 (kchee21@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어젯밤(23일) 10시 5분, 부산 김해국제공항을 출발해 필리핀 클라크필드로 향할 예정이던 진에어 LJ065편이 엔진 이상 등을 이유로 이륙하지 못했습니다.
진에어는 이착륙 제한 시간을 이유로 오늘(24일) 아침 8시 대체 항공편을 운항하기로 하고, 승객 170여 명을 근처 호텔로 안내했습니다.
사고 여파로 같은 항공편을 이용해 오늘 새벽 인천공항으로 돌아올 예정이던 비행 일정 역시 10시간가량 뒤로 밀린 상태입니다.
해당 항공편은 지난해 8월에도 기체 결함을 이유로 10시간 넘게 운항이 지연됐습니다.
YTN 김철희 (kchee21@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