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전국적으로 건조함이 심해지면서 서울을 포함한 수도권과 충청, 호남 일부 지역에도 산불 위기경보 '주의' 단계가 내려졌습니다.
산림청은 어제(23일) 오후 6시를 기준으로 경기 일부를 제외한 수도권 전역과 충청, 영남, 구례 등 전남 5곳에도 산불재난 국가 위기경보 '주의' 단계를 확대 발령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추위가 점차 풀리면서 등산객이 늘고, 농사철을 앞두고 소각이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며 산 주변에서는 불씨를 절대 사용하지 말아 달라고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산불 위기 경보 단계는 위험 정도에 따라 '관심', '주의', '경계', '심각' 순으로 발령합니다.
YTN 김민경 (kimmink@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산림청은 어제(23일) 오후 6시를 기준으로 경기 일부를 제외한 수도권 전역과 충청, 영남, 구례 등 전남 5곳에도 산불재난 국가 위기경보 '주의' 단계를 확대 발령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추위가 점차 풀리면서 등산객이 늘고, 농사철을 앞두고 소각이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며 산 주변에서는 불씨를 절대 사용하지 말아 달라고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산불 위기 경보 단계는 위험 정도에 따라 '관심', '주의', '경계', '심각' 순으로 발령합니다.
YTN 김민경 (kimmink@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