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대 박물관, 창원중학교 유물 120여 점 기증받아

국립 창원대학교는 학교법인 창원학원 창원중학교로부터 고고 유물 등을 포함한 유물 128점을 기증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기증받은 유물은 고고 유물 20점과 민속 유물 30점 등 선사시대부터 근대까지 다양하고, 특히 청동기 시대 붉은간토기, 가야시대 굽다리접시 등 고고 유물은 교육적 가치가 높다고 설명했습니다.

창원대학교는 창원중학교 기증이 뜻깊은 나눔이라며 전시와 교육 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YTN 임형준 (chopinlhj06@yt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