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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5일) 오전 8시 40분쯤 부산 김해공항에서 이륙해 일본 오키나와로 가던 진에어 여객기가 1시간 10분여 만에 회항했습니다.
거제도 상공에서 연료를 소모한 뒤 회항한 이 여객기에는 승객 184명, 승무원 7명이 타고 있었고 착륙 과정에는 문제가 없었던 거로 파악됐습니다.
이륙 당시 해당 여객기에서 여러 차례 폭발음이 들렸고 날개 부분에서 화염도 봤다는 제보가 YTN에 잇따랐습니다.
한국공항공사는 이런 신고에 따라 여객기가 회항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진에어는 이륙 단계에서 엔진에서 이상한 소리가 났지만, 계기 상에는 이상이 없었고 안전을 위해 회항 조치했으며 오전 11시 25분에 출발하는 대체 항공편을 마련했다고 설명했습니다.
YTN 김종호 (ho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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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에어는 이륙 단계에서 엔진에서 이상한 소리가 났지만, 계기 상에는 이상이 없었고 안전을 위해 회항 조치했으며 오전 11시 25분에 출발하는 대체 항공편을 마련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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