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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서울시장이 이제 우리 사회는 '지원'이 아닌 '투자'를 통해 미래 세대의 삶을 실질적으로 바꾸는 정책을 펴야 한다며 어린이 펀드와 적금을 제안했습니다.
오 시장은 SNS를 통해 우리 사회의 가장 큰 과제 중 하나는 청년들이 마주한 심각한 자산 격차라면서 정부가 지급한 부모급여와 아동수당을 활용해 아이의 미래를 여는, 장기투자제도가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이 제도가 정착되면 아이들이 18살이 될 때 4천만 원 정도의 목돈을 갖고 스스로 미래를 설계할 수 있는 기반을 얻고, 이는 청년 개개인의 삶을 바꾸는 것을 넘어 우리 사회가 공정한 출발선을 만들어주는 의미 있는 변화가 될 것이라고 기대했습니다.
또, 자본시장에도 활력을 불어넣어 장기적이고 안정적인 자금이 국내 주식시장으로 유입돼 기업들이 지속해 성장하는 선순환 구조가 만들어질 수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YTN 김현아 (kimhaha@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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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자본시장에도 활력을 불어넣어 장기적이고 안정적인 자금이 국내 주식시장으로 유입돼 기업들이 지속해 성장하는 선순환 구조가 만들어질 수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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