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보수 단체, 대통령 부부 딥페이크 영상 신속 수사 촉구

오늘(25일) 광주광역시의회에서 보수 성향 시민단체가 기자회견을 열고, 5·18 민주광장 집회에서 송출된 윤석열 대통령 부부 딥페이크 영상에 대해 경찰의 신속한 수사를 촉구했습니다.

이 단체는 지난 15일 광주 5·18 민주광장에서 진행된 집회에서 윤 대통령 부부의 얼굴을 합성한 딥페이크 영상이 송출됐다며 수사를 통해 엄벌할 것을 요구했습니다.

이어, 헌법재판소의 탄핵 심판이 불공정하게 진행되고 있다며 문형배 헌법재판소장 권한대행의 사퇴를 주장했습니다.




YTN 오선열 (ohsy55@yt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