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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오전 11시 20분쯤 전북 김제시 성덕면의 한 야적장에 보관 중이던 팔레트에서 불이 나 5시간여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짙은 연기와 함께 심한 냄새가 퍼지면서 인근 요양원에 입원해있던 환자 22명이 대피하기도 했습니다.
또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불이 인근 주택과 미곡장으로 번지면서 일부가 타기도 했습니다.
소방 당국은 펌프차 등 장비 43대와 인력 120명을 동원해 큰 불길을 잡은 뒤 잔불을 진화했습니다.
소방 당국은 "일일이 팔레트를 들춰내며 잔불을 꺼 완전 진화까지 시간이 많이 걸렸다"며 "화재 원인 등을 조사할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YTN 오점곤 (ohjumg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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