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버스' 여의도 입성...상반기 중 정식 운항

'한강버스' 여의도 입성...상반기 중 정식 운항

2025.02.27. 오후 2:27.
댓글
글자크기설정
인쇄하기
AD
서울 한강을 운항할 새 수상 교통수단인 '한강버스' 두 척이 여의도 인근에 도착했습니다.

한강버스는 지난해 11월 사천에서 진수한 뒤 해상 시운전과 선박 안정성·성능 검사 등을 최종 통과했고 앞으로 한강에서 시범 운항과 비상대응 훈련 등을 거쳐 상반기에 정식 운항하게 됩니다.

실제 운행 시에는 기후동행카드와 수도권 통합환승할인이 적용되고, 마곡에서 잠실까지 7개 선착장을 출퇴근 시간대 15분 간격으로 운행합니다.



YTN 김현아 (kimhaha@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