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수 피해 연 2,579억 원...정부 재난 원인 조사반 운영

홍수 피해 연 2,579억 원...정부 재난 원인 조사반 운영

2025.02.28. 오후 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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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10년간 홍수로 매년 13명이 숨지고 2천579억 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함에 따라 정부가 '홍수 피해 다발 지역 재난 원인 조사반'을 운영합니다.

조사반은 정건희 호서대 교수를 반장으로 민간 전문가와 관계 기관 과장급 등 13명으로, 5월까지 기후 변화 위험 요인과 홍수 관리·대응 체계를 분석해 인명 피해 방지 대책을 마련할 계획입니다.

행정안전부는 "홍수 피해가 되풀이되지 않도록 댐과 하천을 중심으로 피해 원인을 조사하고 개선 대책을 세우겠다"고 밝혔습니다.


YTN 김현아 (kimhaha@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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