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현안을 전국으로'...제주와 함께한 YTN

'지역 현안을 전국으로'...제주와 함께한 YTN

2025.02.28. 오후 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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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번엔 제주로 가 봅니다.

YTN 제주취재본부는 지난 30년 동안 제주의 다양한 현안을 전국으로 알리는 데 힘 써왔습니다.

고재형 기자! 나가 있는 곳은 어디죠?

[기자]
네, 용연 계곡에 나와 있습니다.

이곳은 옛날 선비들이 여름밤 뱃놀이를 하며 풍류를 즐기던 곳으로, 지금은 멋진 야경이 사람들의 발길을 이끌고 있습니다.

저희 YTN 제주취재본부도 개국 이후 30년 동안 지역 현안을 전국으로 보도하며 시청자의 눈길을 YTN 채널로 이끌었습니다.

역사적 비극인 제주 4·3과 관련해 추념식은 물론 관련 뉴스를 보도하며 제주의 아픔을 잘 알릴 수 있도록 노력했습니다.

또, 전국 최초의 제주특별자치도 출범 등 다양한 제주의 주요 현안을 YTN 제주본부는 전국으로 알리는 데 힘 써왔습니다.

제주에서 발생한 다양한 사건, 사고 현장도 24시간 뉴스의 장점을 충분히 발휘해 타 방송사보다 빨리 뉴스를 보도했습니다.

태풍과 폭설 등 재난이 제주를 덮칠 때마다 피해 현장을 가장 먼저, 가장 생생하게 전달했습니다.

YTN 제주취재본부는 앞으로도 제주도의 지역 현안을 균형 있는 보도로 제작해 전국에 알리는 데 노력하겠습니다.

제주에서 YTN 고재형입니다.


촬영기자 : 윤지원



YTN 고재형 (jhko@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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