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인 살해하고 3층에서 뛰어내려...생명에 지장 없어

부인 살해하고 3층에서 뛰어내려...생명에 지장 없어

2025.03.03. 오후 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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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창원서부경찰서는 부인을 숨지게 한 혐의로 50대 A 씨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A 씨는 오늘(3일) 오후 2시 20분쯤 창원 의창구 자신의 집에서 부부싸움을 하다가 흉기로 부인을 숨지게 한 혐의를 받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A 씨가 범행 뒤 3층에서 뛰어내렸는데 생명에는 지장이 없다며, 수술 이후 정확한 경위를 조사할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YTN 김종호 (ho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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