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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 갈등으로 해체 위기에 놓였던 파주시민축구단이 기존 임원진 전원 사퇴와 새 임원진 구성으로 정상화 절차에 들어갔습니다.
파주시는 새 임원진 선임에 따라 축구단 운영 문제가 일단락됐다면서, 선수단과 코치진 등록도 마무리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축구단이 기존 이사회 운영 방식을 둘러싼 논란이 이어지면서 해체 위기를 겪자, 시는 한때 운영 백지화까지 고려했습니다.
김정열 신임 단장은 "비 온 뒤 땅이 더 굳어지듯, 어려운 역경을 딛고 다시 비상하는 축구단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파주시민축구단은 지난 1일 포천시민축구단과의 개막전에서 0대 3으로 패하며 시즌을 시작했습니다.
YTN 최기성 (choiks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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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열 신임 단장은 "비 온 뒤 땅이 더 굳어지듯, 어려운 역경을 딛고 다시 비상하는 축구단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파주시민축구단은 지난 1일 포천시민축구단과의 개막전에서 0대 3으로 패하며 시즌을 시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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