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올림픽 준비 TF 확대 개편해 전담 조직 구성

전북, 올림픽 준비 TF 확대 개편해 전담 조직 구성

2025.03.04. 오후 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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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6 하계올림픽 국내 후보 도시로 선정된 전북특별자치도가 '스포츠 외교전'을 치를 준비에 들어갔습니다.

이정석 전라북도 문화체육관광국장은 브리핑에서, "기존에 있던 올림픽 TF팀을 확대 개편해 조만간 전담 조직을 꾸릴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전담 조직 규모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는데, 전라북도가 연대하겠다고 공언한 대구, 충남, 전남, 광주 등 지자체 직원도 파견받을 수 있습니다.

전담 조직의 역할은 사전 타당성 조사와 기본계획 수립을 위한 용역, 문화체육관광부·기획재정부 심의와 현장 실사, IOC 미래유치위원회 국내 실사 준비, 국내외 올림픽 유치 홍보 등입니다.




YTN 윤지아 (yoonjia@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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