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신학기 식중독 예방 합동 점검...24일까지 3주간

전북특별자치도는 봄 새 학기를 맞아 학생들에게 안전한 급식을 제공하고 식중독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오는 24일까지 3주간 유치원·학교 집단급식소와 식재료 공급업체를 합동 점검합니다.

이번 점검은 전라북도와 14개 시군, 교육지원청 등이 협력해 진행되고, 위생 상태 점검과 함께 식중독 발생 우려가 큰 조리 식품을 거둬 정밀 검사할 예정입니다.

점검반은 학교 급식소와 식재료 공급업체의 위생 관리 실태를 면밀히 조사해, 식중독을 유발할 수 있는 위험 요소를 미리 막는 데 중점을 둘 예정입니다.



YTN 오점곤 (ohjumgon@yt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