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추경 3,612억 원 편성...소상공인 지원 확대

부산시가 민생 안정과 지역 경제 회복을 중심으로 한 추가경정예산안을 3천6백억 원 규모로 편성했습니다.

시는 추경을 통해 소상공인 4만 명에게 최대 5백만 원 규모의 운영비 전용 카드를 지원하고, 지역 화폐 동백전의 적립금 확대 정책도 오는 6월까지 연장합니다.

또, 중소기업 운전 자금 지원과 수출 기업 물류비 지원사업을 확대 추진하고, 지역산업 맞춤형 일자리 창출을 지원하는 정책도 추경 예산안에 포함했습니다.




YTN 차상은 (chase@yt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