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청국장을 꾸준히 먹으면 갱년기 증상이 완화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전북 순창군 발효미생물산업진흥원은 8주간 청국장을 꾸준히 먹은 60명의 '쿠퍼만 지수'를 분석했더니 1.2배가량 낮아졌다고 밝혔습니다.
'쿠퍼만 지수'는 얼굴 화끈거림, 많은 땀, 불면 등 갱년기 주요 증상을 평가하는 방법입니다.
진흥원은 "이번 연구가 유익 미생물 함량이 높은 청국장이 혈당량을 줄이고 장내 유익균 비율을 높여 갱년기 증상을 개선하는 건강 증진 식품의 가치를 지니고 있음을 시사한다"고 설명했습니다.
이번 연구 결과는 국제 영양학 학술지 '뉴트리언츠'에 실렸습니다.
YTN 윤지아 (yoonjia@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전북 순창군 발효미생물산업진흥원은 8주간 청국장을 꾸준히 먹은 60명의 '쿠퍼만 지수'를 분석했더니 1.2배가량 낮아졌다고 밝혔습니다.
'쿠퍼만 지수'는 얼굴 화끈거림, 많은 땀, 불면 등 갱년기 주요 증상을 평가하는 방법입니다.
진흥원은 "이번 연구가 유익 미생물 함량이 높은 청국장이 혈당량을 줄이고 장내 유익균 비율을 높여 갱년기 증상을 개선하는 건강 증진 식품의 가치를 지니고 있음을 시사한다"고 설명했습니다.
이번 연구 결과는 국제 영양학 학술지 '뉴트리언츠'에 실렸습니다.
YTN 윤지아 (yoonjia@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