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설에 시장 지붕 무너져...차 2대 피해

오늘(4일) 오후 3시 40분쯤 경북 영주시 상망동에 있는 시장 지붕이 눈 무게를 이기지 못하고 무너졌습니다.

다행히 운영시간이 아니어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승용차와 소형 화물차 등 차 2대가 부서졌습니다.

영주에는 어제(3일) 자정부터 오늘 오후 5시까지 10㎝ 넘는 '3월 폭설'이 쏟아졌습니다.



YTN 김근우 (gnukim0526@yt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