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 샤워실에 불법 카메라 설치...부산교통공사 40대 직원 직위해제

여성 샤워실에 불법 카메라 설치...부산교통공사 40대 직원 직위해제

2025.03.04. 오후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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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교통공사 사업소에서 한 남성 직원이 여성 샤워실에 불법 카메라를 설치했다가 적발됐습니다.

부산교통공사는 오늘(4일) 새벽 5시쯤 부산 금정구 노포차량사업소 여성 공용 샤워실에서 카메라가 발견돼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같은 공사 소속 40대 남성 직원의 소행으로 드러나자, 부산교통공사는 해당 직원의 직위를 해제했습니다.




YTN 임예진 (imyj7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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