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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서울시장이 경제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한덕수 국무총리가 조속히 복귀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오 시장은 오늘(5일) SNS를 통해 "경제가 나락으로 떨어지기 전에 시급히 위기 대응 체제를 가동해야 한다"며 "이를 위해 헌법재판소가 한덕수 국무총리 탄핵 심판을 서둘러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한 총리가 대통령 권한대행으로 복귀하고, 현 최상목 대행은 경제부총리직에 전념하는 것이 위기를 극복할 가장 유효적절한 방법"이라고 말했습니다.
오 시장은 모든 경제지표에 빨간불이 켜진 비상 상황으로, 한 발만 삐끗하면 과거 외환위기와 금융위기에 비견될 충격에 휩싸일 수 있다며 안정된 리더십으로 위기를 극복한 교훈을 되새겨야 할 때라고 덧붙였습니다.
YTN 김준영 (kimjy@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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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시장은 모든 경제지표에 빨간불이 켜진 비상 상황으로, 한 발만 삐끗하면 과거 외환위기와 금융위기에 비견될 충격에 휩싸일 수 있다며 안정된 리더십으로 위기를 극복한 교훈을 되새겨야 할 때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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