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트워크] 바이오매스 가중치 축소...강릉 반발 "발전소 위협"

[네트워크] 바이오매스 가중치 축소...강릉 반발 "발전소 위협"

2025.03.05. 오후 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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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바이오매스 발전소의 REC, 즉 신재생에너지로 생산한 전력을 증명하는 인증서 가중치를 단계적으로 줄이기로 하면서, 한국남동발전 영동에코발전소가 있는 강원 강릉에서 반발이 커지고 있습니다.

강릉시와 지역 단체들은 "REC 가중치가 축소되면 목재 펠릿을 연료로 쓰는 영동에코발전소 운영과 일자리가 위협받는다"며 철회를 요구했습니다.

또, 공공 발전소는 바로 적용하면서 민간 발전소에는 유예 기간을 주는 건 형평성에 맞지 않는다고 주장했습니다.


YTN 송세혁 (shsong@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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