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청주시·국가철도공단과 함께 오송역 개발 협력

충청북도는 청주시, 국가철도공단과 KTX 오송역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고, 오송역 중심의 종합개발계획 공동 추진과 실무 협의체 구성을 통한 협력 체계 강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힘을 모으기로 했습니다.

KTX 오송역은 전국 유일 KTX 분기역으로, 지난해 연간 이용객이 천만 명이 넘으면서, 환승 체계 개선과 주차난 해소 등 기반 시설 개선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됐습니다.


YTN 이성우 (gentlelee@yt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