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울주에서 택시가 벽 충돌...3명 사망·1명 심정지·1명 중상

속보 울주에서 택시가 벽 충돌...3명 사망·1명 심정지·1명 중상

2025.03.06. 오후 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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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가 축대벽을 들이받아 70대 3명이 숨지고 2명이 크게 다쳤습니다.

오늘(6일) 낮 1시쯤 울산 울주군 서생면 진하리에서 굽은 내리막 골목길을 달리던 택시가 그대로 벽을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70대 운전기사와 70대 남녀 승객 두 명이 숨지고, 역시 70대인 여성 두 명이 한 명은 심정지 상태, 한 명은 중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YTN 오태인 (otaei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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