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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원 공사 중 불이 난 옛 전남도청 건물의 안전에 이상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문화체육관광부 옛 전남도청복원추진단은 불이 난 옛 전라남도 경찰국의 안전 점검 결과 철제 구조물이 휘거나 처지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5·18 민주화운동 최후 항쟁지인 옛 전남도청 화재 장소에 대한 복원 공사가 다시 시작될 예정입니다.
지난 1월 옛 전남도청 3층에서 복원 공사 중 용접 불똥이 튀면서 불이 나 단열재 등이 탔습니다.
YTN 김범환 (kimb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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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월 옛 전남도청 3층에서 복원 공사 중 용접 불똥이 튀면서 불이 나 단열재 등이 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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