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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지방환경청은 지난 8일 대구 염색산업단지에 흰색 폐수가 유출됐다는 신고에 따라 점검한 결과 유출 업체를 적발했다고 밝혔습니다.
유출된 폐수는 수산화나트륨으로 원단을 씻어내는 과정에서 폐수관이 아닌 우수관으로 들어간 거로 파악됐습니다.
환경청은 해당 업체에 법적 처분과 함께 재발 방지를 요청할 계획입니다.
앞서 대구 염색산업단지에서는 올해만 다섯 차례나 하수관로에 빨간색과 보라색, 흰색 등 폐수로 의심되는 물질이 발견돼 당국이 조사하고 있습니다.
YTN 김근우 (gnukim0526@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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