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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가 지난해 5월 도입한 버스·지하철 등 대중교통 할인 지원 정책인 '인천 I-패스' 가입자 수가 23만 명을 넘어섰습니다.
인천시는 지난달 3일 기준 인천 I-패스 가입자 수가 23만 6천844명으로 집계됐다며, 20대가 33%, 30대 27.2% 순으로 많았다고 밝혔습니다.
인천 I-패스 가입자가 늘어난 건 기존 알뜰교통카드보다 편의성이 높아졌기 때문으로 분석됩니다.
알뜰교통카드는 앱을 사용해 일일이 출발·도착 위치를 입력해야 하는 등 이용이 불편했던 반면 인천 I-패스는 이용자가 선·후불 할인 방식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인천 I-패스는 정부 K-패스 혜택과 같이 대중교통 요금의 20%를 똑같이 할인해 주면서도 K-패스의 월 60회 이용 한도를 없애 무제한 할인을 제공합니다.
YTN 강태욱 (taewookk@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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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I-패스는 정부 K-패스 혜택과 같이 대중교통 요금의 20%를 똑같이 할인해 주면서도 K-패스의 월 60회 이용 한도를 없애 무제한 할인을 제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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