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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가 체계적인 반려동물 교육과 동물보호 정책 홍보를 위해 '2025년 반려동물 문화교실 사업'을 추진합니다.
도는 예산 6억4,000만 원을 투입 생명존중·동물교감치유 프로그램과 유기·학대 방지, 입양 활성화 홍보 등 시·군별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교육 수료자에게는 수료증을 발급하며, 각 시·군은 지역 특성에 맞는 프로그램을 운영해 도민들의 참여를 유도할 예정입니다.
참여를 원하는 도민은 각 시·군에서 주관하는 프로그램을 확인해 신청할 수 있고, 자세한 내용은 경기도 반려동물과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YTN 최기성 (choiks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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