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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올해 스타트업 창업 지원 허브 4곳에 265억 원을 투입해 800개 스타트업을 지원한다고 밝혔습니다.
시는 미주와 유럽, 아시아 등 세계 전역에 약 350개 기업의 진출을 지원하고, 미래 첨단산업으로 각광받는 AI 산업에서 유망 스타트업의 해외 진출을 집중 지원한다고 설명했습니다.
서울시의 스타트업 지원 정책을 통해 지난해까지 총 907개 기업이 해외 진출에 성공했고, 투자 유치 천827억 원, 기업 매출 2천384억 원, 해외 법인 설립 117개사의 성과도 냈습니다.
YTN 김준영 (kimjy@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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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의 스타트업 지원 정책을 통해 지난해까지 총 907개 기업이 해외 진출에 성공했고, 투자 유치 천827억 원, 기업 매출 2천384억 원, 해외 법인 설립 117개사의 성과도 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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